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스케 난부 (문단 편집) === 도박 === 취미는 도박이며, 거의 중독에 가까운 수준. '''"99번 져도 마지막 한 판에 100배로 걸어서 이기면 돼."'''라고 공언한다. 일부러 확률이 나쁜 쪽에 걸어 스릴을 즐긴다. 그러나 그런 버릇 때문에 실제 도박에서는 매일 깨지고 있으며, 알트아이젠을 도박에 담보로 내걸거나 자금이 마이너스가 되어 엑셀렌에게 돈을 빌리거나 타스쿠가 시킨 벌게임으로 남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등, 그 결말이 실로 처참하다. 오죽하면 '''언제나 쿄스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하던''' 액셀까지 동정할 정도.[* OGs종료 메세지 중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갑자기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 쿄스케를 본 액셀이 "베오울프. 네놈 뭐하고 있는거냐?"고 묻자 '''"타스쿠한테 몽땅 뜯겼어. 빈털터리다."'''라고 씁쓸하게 대답한다. 그래서 엑셀렌한테 돈을 빌리는 대신에 이상한 대사를 외치게 된 것. 이걸 본 액셀은 '''"그러냐. 서로 이상한 파트너 때문에 고생하는구만."'''라면서 동정한다. 그리고 레몬과 엑셀렌의 관계를 보면...]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종료 메세지에서는 [[조슈아 래드클리프]]와의 내기에서도 멋지게 조커를 뽑아서 깔끔하게 패배. 그 폭풍간지의 "이것이... 나의 조커다."는 말이 매우 초라하게 들리는 것이 포인트. 다만 위에 서술한 대로 악운 하나만은 사기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파산 직전에 대박을 터뜨려 만회한다. 그런데 그래봐야 결국은 100번 지고 100배 배율로 이기는 것이니 완전 제로섬 게임. 게임 중에서도 엑셀렌도 이걸 가지고 태클을 건다. 도박을 상대해 주는 주된 파트너는 [[타스쿠 신구지]]로, OG2 엔딩에서 또 져서 3주간 점심값을 대신 내주게 됐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로 쿄스케가 계속 지는데다 타스쿠는 마술의 달인이고, 게다가 승부가 대부분 포커로 이루어진다는 것 등에서 추론할 때 타스쿠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설이 존재했는데, OG2.5에서 타스쿠의 자백을 통해 '''정말로 사기를 당하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쿄스케는 아직도 타스쿠가 사기를 친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속 봉 취급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짜와 하는 사기도박에서 가끔 이기는 걸 보면''' 이 사람이 보통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의 도박, 승산이 낮은 전투에서 특히 매우 강력한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적진에 무모하게 돌격하는 등 위험부담이 큰 행동을 하는 때가 많지만 결국 그 전법을 성공시켜 전황 자체를 아군에게 유리하게 바꿔낸다.[* 쿄스케 본인의 성격도 있지만, 같은 전법을 구사하던 前 리더 젠가 존볼트의 영향도 상당히 받았다.]. OG1 쿄스케 루트에서는 레비의 최후통첩을 듣고서 "훗, 후후후……."하고 웃더니만 정신이 나갔냐는 레비한테 "아니, '''난 행복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이런 곳에서 목숨을 걸 수 있다니.''' 어설트1에서 각기... 아니, 이 통신을 듣는 모든 이들에기 전한다! 이 싸움에 우리의 모든 게 걸렸다. 진다면 빈털털이라고 해야 할까, 모두 다 끝이다. 허나, 이긴다면 백만장자다! 이 한 판에 모든 판돈을 건다!"라고 외칠 정도. 라이도 "멋대로 남의 돈을 거는 건 마음에 안들지만, 뭐 상관없지."라고 찬성한다. 엑셀렌만큼은 "에구구. 하필이면 이럴 때 그 증상이 도졌네..."라며 탄식.[* RoA에서는 조금 변경되었다. 메테오3가 나타나 아군을 결정화시키자 중심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핵을 박살내기 위해 중무장한 알트를 타고 나오고, 게임에서처럼 맛이 간 듯이 웃다가 엑셀렌이 부르자 비슷한 대사를 한다. 그 말을 들은 엑셀렌은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역시 좋네... 이 녀석...'이라고 중얼거렸는데 통신망을 오픈 회선으로 열어놓은 채였기 때문에 불릿한테 딱 걸린다.] [[Another Century's Episode R|A.C.E. R]]에서는 OG세계관으로 나와서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한테 포커판에서 털렸고, 임팩트 세계관으로 등장한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또 를르슈한테 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래야 재미있다"면서 끈질기게 덤비고 탈탈 털리지만, 를르슈는 '''이 정도 판돈으로는 쿄스케한테 운이 안따른다'''고 말한다. 이런 묘사들을 종합하면 쿄스케는 '''자기 목숨을 걸어야 하는 도박을 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